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신타로 (문단 편집) ==== [[류가 고토쿠 2 ~용과 같이 2~]] / [[용과 같이: 극 2]]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hintaro Kazama yakuza kiwami 2.jpg|width=100%]]}}} || 이미 고인이니만큼 과거 회상에서만 등장. 나이는 35세. 하지만 2편의 모든 사건이 과거의 사건에 연루된 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. 1980년대 초반, 도지마 소헤이가 살아생전에 진행했던 [[진권파]] 소탕 작전의 주역들 중 한 명이었다. 다른 한 명은 시마노 후토시. 그 때에도 경우를 가릴 줄 아는 인물이었고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도 시마노에 비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다. 공교롭게도 작전 날짜는 [[크리스마스]]였는데, 원래대로라면 매년 그랬듯이 자신이 세운 해바라기 고아원에 찾아갔어야 했다. 그러나 진권파 소탕 작전 때문에 가지 못했고, 이에 키류는 카자마가 걱정돼서 혼자 [[카무로쵸]]까지 찾아온다. 마침 시마노와 함께 차를 타고 진권파의 본부로 가려던 카자마와 만나지만, 카자마가 대화를 하자는 키류에게 "오늘은 안 된다. 돌아가라."라며 단칼에 자르는 바람에 혼자 남겨진다. 하지만 키류는 카자마가 평소의 친절한 모습과 달리 어딘가 달랐다는 걸 깨닫고 카자마가 탄 차를 뒤쫓는다. 인정사정없이 몰살하는 시마노와 달리, 진권파의 두목이 '''자신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는 중에도''' 카무로쵸에서 나가는 조건으로 두목과 나머지 인원들에게 도망가라고 조언했다. 그 순간 저 멀리서 총소리를 듣고 진권파의 두목이 "함정은 아니겠지?"라고 묻자 "어차피 모두 죽는 건 시간문제다."라고 설득했다. 결국 진권파의 두목이 납득하여 총을 내리는 순간, 카자마가 위험에 빠진 줄 알았던 키류가 쇠파이프를 들고 난입하고 만다. 이에 두목이 총을 들자 카자마는 황급히 "녀석은 동성회와 무관해!"라고 말했지만, 두목이 쇠파이프를 들고 달려드는 키류를 쏘려 하자 먼저 두목의 가슴을 쏴 버린다. 키류가 당황한 얼굴로 "저는…어르신이 위험한 줄 알고…"라고 말하지만 카자마는 곧바로 두목을 쫓아 나간다. 이후 키류가 보는 앞에서 두목을 쏴 죽인 후, 남은 조직원들을 설득하러 발길을 돌린다. 이 때 시마노를 피해 공격 기회를 노리던 풋내기 진권파 조직원들(김대진과 지영민)을 발견하고 '''"살아라. 너희는 아직 젊다. [[목숨은 내다버리는 것|목숨을 버리지 마라.]] 살아라."'''라며 그 둘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그냥 놓아준 뒤[* 당시엔 진권파가 얼마나 독종들인지 몰라서 놔준 것이지만 이로 인해 훗날 여러 유혈사태가 발생하게 된다.] 카자마를 따라온 키류의 어깨에도 손을 얹고는 방을 나갔고, 키류는 카자마를 따라가기 전 김대진과 시선을 교환한다.[* 이쯤 되면 알겠지만 사실 김대진=테라다 유키오. 사실 이 회상은 테라다 유키오의 정체가 밝혀지는 시점에 나온다. [[진권파]] 항목 참고.] 진권파 소탕 작전이 끝난 후 김대진이 '[[테라다 유키오]]'로 이름을 바꾸고 [[오미 연합]]에 들어가자, 테라다 몰래 연합의 수장인 [[고다 진]]에게 찾아와 '''무릎을 꿇고''' 테라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! 그런데 김대진은 카자마가 이렇게 도와줬더니 훗날 은인이 죽은 뒤에 카무로쵸에 폭탄을 깔아서 보답하였는데 그나마 진심으로 배신하기는 싫었는지 김대진이 직접 준비한 폭탄은 가짜였다. 극 2에서 스에나가 원장에게 '해바라기' 고아원 후원을 해주는 서브 스토리가 있는데(카무로쵸 남쪽 돈키호테 옆에 서 있다.) 카자마 사후 고아원 후원이 끊겨서 재정이 어려워졌다고 한다. 카시와기가 신경을 써주고 있지만 워낙 동성회 내부가 개판이라 여의치 않아 키류가 돈을 확보해서 후원해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